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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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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명개인전 우리 한글의 구성 바탕이 天(하늘). 地(땅). 人(사람)의 3가지 요소임을 이미 간파한 서예가 여태명의 거침없는 상상력과 창작 정신은 천지인 시리즈에서 나타난다. 작가의 키 만큼이나 큰 붓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서슬 푸르게 표현한 '천지인' 시리즈는 거대한 에너지를 울컥 울컥 분출하..
강용면개인전 오스갤러리가 8월 30일까지 완주 아원고택에서 강용면 조각가를 초대, ‘전통을 품다!’전을 갖는다. 이 자리는 22회 개인전으로 기획, 재료와 형식의 끊임없는 실험적 모색을 통해 한국 전통의 미를 재해석하여 고유의 작업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의 작품은 아원고택의 전시 공간과 야외 ..
정의주개인전,천지자연과 함께가는길 석향 정의주 문인화전이 21일부터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의 테마는 ‘천지자연과 함께가는 길’으로 작가의 세 번째 갖는 개인전으로 6년 만에 기획됐다. 1차 전시는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전북예술회관 1층 1실,2실에서, 2차 전시는 2019년1월3일부터 13일까지 군산아트..
홍성모화백, 해원사계부안도 완성 '계화도에서 줄포만까지 그림 속에 담았네' 부안 줄포출신의 오산 홍성모화백이 고향 사랑을 담은 ‘해원사계부안도(海園四季扶安圖)- 계화도에서 줄포만까지’란 작품을 완성, 화제다. 길이 56m,높이 95cm의 이 작품은 칠산앞바다에서 부안의 해변길을 작품으로 보면서 노닐 수 있었으면 ..
백담백종희 F갤러리 개관초대전 중견 서예가 백담(百潭) 백종희씨가 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F갤러리(대표 권은경) 개관 초대 개인전을 갖는다. 2012년 4회 개인전(중국성도)에 이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무엇보다도 개관 초대전에 맞게 비상(飛翔), 희망 등 폭넓은 작품 세계를 관조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작..
교동아트개띠민화전 교동아트미술관(관장 김완순)이 28일까지 2018 첫 번째 기획초대전 ‘황금의 기운을 담은 민화전’을 갖는다. 노인들 가운데 더러 어렸을 때 설날 대문에 붙어있는 세화(歲畵)를 봤던 기억을 갖고 있다. 세화는 ‘연말연초 길상벽사 행위에 사용되는 그림’이다. 새해에 집안으로 들어오는..
김승방씨,서예개인전 중견서예가 양석 김승방씨가 10년 만에 개인전을 갖는다. 2007년 전북예술회관에 이은 이 자리는 작가의 5회 개인전으로 꾸려진다. 작품은 묵매와 묵란을 비롯 사군자, 제비, 초가, 나무 정자, 갈대, 연과 물고기 등 실제로 경험하고 생각한 것을 작품화했다. 시같은 그림, 그림같은 시로 다..
세종한글서예연구회,향토사랑노래전 향토 노랫말이 서에가들의 붓끝에 드리워졌다 세종한글서예연구회(회장 백종희)가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도청 기획전시실서 2017 정기회원전 ‘향토사랑 노래전’과 ‘제38회 전국학생붓글씨대회 우수 작품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전국의 문화, 관광, 역사, 명소를 주제로 한 노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