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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계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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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세계유산의 보고 [정읍 무성서원] 전북도는 2016년 12월 22일 한국의 서원(정읍 무성서원)과 서남해안 갯벌(고창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 후보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북은 지난 2000년 고창 고인돌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판소리(2003), 매사냥(2010), 농악(2014), 익산..
세계유산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은 어떤 곳 제39차 세계유산등재위원회가 4일 세계유산으로 등재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익산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은 7세기 초반 백제 제30대 무왕대의 왕도로, 가장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백제 후기의 중심지이기도 한 이곳은 ..
더 가까워진 조선왕릉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내년 1월 1일부터 그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공개를 제한하였던 숭릉(崇陵), 사릉(思陵), 강릉(康陵)을 개방한다. 조선왕릉의 추가 개방으로 조선시대 효와 예를 중시하던 우리 조상의 정신문화와 당대 최고의 예술과 기술을 집대성한 조선왕릉이 국민에게 더욱 ..
‘한양도성’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확정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지난 11월 1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으로 등재 신청한 ‘한양도성’(사적 제10호)이 등재가 확정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는 유산들을 앞으로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세계..
한국서원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확정 문화재청(청장 김 찬)에서 지난해 12월 9일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조선 시대의 대표적 서원 9개소로 구성된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 확정됐다. 문화재청은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와 공동으로 지난해 4월 14일 서원 세계유산 ..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다국어 영상물 제작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영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종목에 대한 다국어 영 상물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된 종목은 『강릉단오제』, 『가곡』, 『대목장』이며, 각 종목의 역사와 실연 과정, 전승활동, 현재적 의미 등이 담겨 있다. ‘천년을 이어오는 축제, ..
줄타기, 택견, 한산모시짜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결정 문화재청(청장 김 찬)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 신청한 줄타기, 택견, 한산모시짜기가 2011년 11월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6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총 14건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낙안읍성, 아산외암마을 세계유산 잠정목록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조선시대 고을 경관의 전형을 보여주는 순천의 낙안읍성과 전통 농촌마을의 역사를 간직한 아산의 외암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신청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가 있는 유산들을 향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을 통해 세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