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고산 한우는 19세기에도 인기...고산현감 이인행의 '서천록(西遷錄)'에 기록 남아
완주 고산 한우는 19세기에도 인기-고산현감 이인행의 '서천록(西遷錄)'에 기록 남아- 1802년 가진 '난로회(煖爐會)' , 그 멤버는 고산현감 이인행, 전주판관 정지용, 고부군수 이방억, 금구현령 류상묵 등 4명 완주 고산 한우고기가 19세기부터 인기를 끌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전북 최초로 화로를 둘러앉아 소고기를 구워 먹는 전골 모임 '난로회(煖爐會)'가 등장, 눈길을 끈다.그 멤버는 고산현감 이인행, 전주판관 정지용(鄭持容), 고부군수 이방억(李邦億), 금구현령 류상묵(柳相默) 등 4명이다.이는 조선 후기의 문신 신야(新野) 이인행(李仁行, 1758~1833)의 유배일기 '서천록(西遷錄)'에 기록이 보인다.그의 '신야선생문집(新野先生文集)' 권12와 권13에 수록,..
박만환, 1907년 정읍 영주정사에서 ‘여사서(女四書)’ 발간... 여성들의 규범서 ‘여사서’, 해오름한글서회에서 편역하고, 도서출판 다운샘에서 펴내
창암(蒼巖) 박만환(朴晩煥, 1849-1926)이 정읍 영주정사에서 1907년 여성들의 전통적인 규범서 ‘여사서(女四書)’ 의 중간본을 정리한 책을 해오름한글서회에서 편역하고, 도서출판 다운샘에서 펴냈다. 이 책은 중간본 원전 전부와 궁체 필사본 정자체 및 흘림체를 함께 수록, 한 권으로 엮고, 현대문으로 읽기 쉽게 정리했다. 중간본은 초간본과 달리 한자음 없이 한문 원문을 싣고 그 뒤에 언해를 붙였으며 여계, 내훈, 여논어, 여범의 순서로 수록, 4권 2책 목판본으로 간행했다. 에서는 여자가 출가하여 시부모와 남편을 섬기고 시가와의 화목을 위해 여자로서 해야 할 일체의 몸가짐을 제시했고, 에서는 언행, 효친, 혼례, 부부 등에 대해 서술하였다. 에서는 가사, 대인관계, 윗사람 섬기는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