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36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심재 팔각형 기둥과 태극 몽심재 팔각형 기둥과 태극 남원 지리산 서쪽에 호음실(虎音室)이란 마을이 있다. '호음'은 호랑이 울음소리라는 뜻이다. 보통 홈-실이라 부른다. 마을을 두르고 있는 호랑이 머리 모양의 호두산(虎頭山)에 호랑이가 많아 생긴 이름이다. 그리 오래지도 않은 옛날에는 호랑이로 인한 피해가 많았는데 영조 때 전라감사 이서구가 호두산을 견두산(犬頭山)으로 바꾸자 호환이 사라졌다고 한다. 마을 이름도 호곡리(虎谷里)에서 호곡리(好谷里)가 되었다. 호곡리의 내호곡마을은 죽산박씨(竹山朴氏) 집성촌이다. 고려 말의 충신 송암(松菴) 박문수(朴門壽)는 두문동으로 들어가며 가족들을 고향인 남원 초리로 내려보냈다. 300여 년간 초리에 살던 죽산박씨가 옆 마을인 내호곡으로 들어온 것은 1700년대 초반이다.텅 빈 듯 고요한 .. 0 남원 몽심재 바위들 미움은 미움으로는 끝내 풀리지 않는다 미움은 미움으로는 끝내 풀리지 않는다미움은 미움으로는끝내 풀리지 않는다.미움은 자비로 풀리나니이것이 여래의 진리이다.(법구경)세상을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미워해 본적은 없는지요?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여러가지 사정으로 상대를 미워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 미움이 너무 심해서 증오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미움은 불길과 같아서 남을 태우기 전에 반드시 자신을 먼저 태우게 됩니다.잡아함경에 이르길 '바람을 마주하여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듯이,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자신에게로 되돌아 온다. 미워하는 사람,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는 사람은 그 누구든 재앙을 벗어날 수 없다.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말라. 그것이 원수를 항복시키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합니다미움이 솟구칠..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개막식에 배 등장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개막식에 배 등장전주한지문화축제에 배가 등장, 눈길을 끌었다.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특별 퍼포먼스로, 순항을 기원하는 의미로 베풀어졌다.한지의 전통과 예술성, 산업적 가능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30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올해 축제는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여부가 오는 12월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열려 한지의 문화적 가치와 세계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전주시와 전주문화재단은 지난 8일 한국전통문화전당 특설무대에서 ‘2026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제30회 전주한지문화축제)’ 개막, 10일까지 열렸다.올해로 30회째를 맞은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지금, 한지’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전통한지를 과거의 문.. 전북 문인화와 초상화 작가 16명의 작품 해남찾아 전북 문인화와 초상화 작가 16명의 작품 해남찾아전북 문인화와 초상화 작가 16명의 작품이 해남을 찾았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이 해남공룡박물관에서 호남 문인화의 흐름과 조선 선비들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마련했다.해남군은 다음달 1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주 미술관 솔과 연계한 순회전 '선비의 하루를 거닐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추진하는 'K-뮤지엄 지역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간 문화교류를 넓히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미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전시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호남 지역 대표 작가와 당대 거장들의 작품 60여점을 선보인다.전북 작가로는 낭곡 최석환과 석정 이정직 그리고 유하 유.. 김제 부용사 성예원 김제 부용사 성예원[새전북신문] 금용당(金蓉堂) 일섭(日燮, 1900~1975) 스님의 삶과 예술 세계를 총망라한 (전 6권)이 출간됐다. 이 전집이 복원해 낸 것은 금용당 일섭이라는 한 스님의 작품 목록만이 아니다. 일제강점기와 참혹한 전쟁, 전후 복구기를 관통한 불사 현장과 그곳에 땀 흘렸던 사람들, 그리고 오늘까지 굳건히 이어지는 한국 불교미술의 한 계보가 마침내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책 제목에서 비수갈마는 ‘제석천의 신하로 여러 가지 도구나 고예품을 만들고 건축을 맡아보는 천신’을 뜻하는 용어로 ‘불모(佛母)’인 금용 일섭스님을 높여 부른 명칭이다.아무리 적은 불사(佛事)라도 찾아오는 불모가 있으면 흔연(欣然)히 맞아 함께 일하고 가난한 절을 만나더라도 이해를 떠나 신심(信心)으로 불사에 임했.. 채용신, 최석환, 이정직,송성용 작품(전주 미술관 솔 제공 이종근의 '익산 역사‧문화 속의 음식 이야기(보고서)' 발간 초읽기 이종근의 '익산 역사‧문화 속의 음식 이야기(보고서)' 발간 초읽기 익산시가 고대 백제 서동마에서 현대 치킨에 이르기까지:익산 역사‧문화 속의 음식 이야기'의 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책자(보고서)는 지난해 익산시(미식위생과)가 의뢰, 이종근이 책임연구원으로 참여, A4 용지 119쪽에 달합니다. ㅡㅡㅡㅡㅡㅡ 익산시·원광대학교 HIVE사업단 귀중 이 보고서를 귀 기관에서 의뢰한 '익산 역사문화 속의 음식 이야기'의 최종 성과품으로 제출합니다. 책임연구원 : 이종근(한국문화 스토리 작가, 새전북신문 편집부 국장) 연구보조원 : 채수훈(전 익산시 미식위생과장) - 목 차 - 1. 삼국유사의 서동마 2. 미륵사지 출토 대형 토기, 한국 최.. 이전 1 2 3 4 ··· 1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