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축제go희망go

(280)
“전주한지로 희망을” 전주한지문화축제 열린다 “전주한지로 희망을” 한지축제 열린다 ○ 천년이 가도 변하지 않는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지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축제가 열린다. ○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선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제24회 전주한지문화축제’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 ○ 올해 한지문화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종전과 달리 전국한지공예대전(5월)과 한지패션대전(8월)이 분리 개최되고, 대신 기간은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일주일 늘어났다. ○ ‘전주한지로 희망을 꿈꾸다’라는 주제의 이번 축제는 한지장인과 한지공예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이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치유하고 희망을 전달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 대표적으로 한국전통문..
제22회 명품전주복숭아 큰잔치 열린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명품전주복숭아 큰잔치 행사가 예정대로 열리게 됐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덕진구 팔복동에 위치한 아름다운컨벤션웨딩 주차장에서 ‘제22회 명품전주복숭아 큰잔치’ 행사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주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복숭아 농가의 소득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회식과 무대행사 등 각종 부대행사들을 취소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복숭아 직거래 판매만 운영된다. 이번에 판매되는 복숭아는 전주농협농산물유통센터에서 크기, 당도 등을 규격에 맞게 엄선한 복숭아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
전주국제영화제, 온라인 상영 유료 결제 7,000여 건 이뤄졌다 전주국제영화제가 이번 영화제 기간에 온라인 상영으로 인해 유료 결제가 7,000여 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로 진행한 온라인 상영을 6일 마무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심사 상영, 온라인 상영, 장기 상영회로 개최 방향을 변경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관객들이 올해의 상영작을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상영을 실시했다. 6일 자정까지 진행된 이번 온라인 상영에는 공식 상영작 180편 중 최종적으로 97편이 참여했으며, 열흘 동안7,048건의 유료 결제가 이뤄졌다. 데이터 분석 결과 관객들이 가장 많이 참여한 날은 온라인 상영 마지막 날인 6일로 나타났다. 첫날인 지난달 28일 90..
무주산골영화제, 오늘(4일) 무관객 온라인 개막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이 4일 오후 7시 무관객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주산골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객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및 올해 하반기 오프라인 극장 영화 상영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분산 개최 방식으로 이번 영화제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직위원장 및 집행위원장을 비롯, 넥스트 액터 배우 고아성, 심사위원, 개막작 공연 팀만 참여했다. 야외에서 열려던 무성영화 라이브 연주, 음악 공연, 토크, 시상식 등도 관객 없이 진행한다. 개막식 현장은 네이버TV, 무주산골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 한국수력원자력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관객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된다. 이번 영화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객 안전을 위해 ..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에 <습한 계절>, <갈매기>, <바람아 안개를 걷어가다오>, <우주의 끝> 선정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에 , , , 선정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에 , , , 이 차지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1일 오후 6시, CGV 전주고사 1관에서 시상식을 열고 경쟁부문을 포함한 각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 김승수 조직위원장, 이준동 집행위원장과 심사위원, 경쟁부문 감독과 배우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을 비롯해 진모터스가 후원하는 다큐멘터리상과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서 시상하는 넷팩(NETPAC)상 등 16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국제경쟁에서는 가오 밍 감독의 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 중국에서 시나리오 작가, 연출가,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가오 밍 감독이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2006)에 이어 선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116일간의 대장정 시작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 오후 8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유튜브 공식 채널(https://www.youtube.com/user/jiffmedia)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1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자 심사 상영, 온라인 상영, 장기 상영회로 진행되는 이번 전주국제영화제는 배우 김규리와 이승준의 사회로 작지만 알찬 온라인 개막식을 치뤘다. 김승수 조직위원장과 이준동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소수의 영화제 게스트와 심사위원, 경쟁작 감독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도전적인 행보를 응원했다. 개막식은 영화제의 상징인 큐브와 팔복예술공장 등을 내세운 홍보 영상으로 시작, 정다희 감독이 연출한 트레일러 상영과 전주 지역 교사들로..
전주국제영화제 28일부터 가을까지갖는다. 전주국제영화제가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열흘간 심사 상영과 온라인 상영을 갖는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접목한 장기간 상영 방식으로 처음 영화팬을 찾아간다. 전주 국제영화제는 올해로 스물 한 번째를 맞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부분 행사가 취소됐다. 28일 열리는 개막식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이곳 전주 영화의 거리가 아닌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영화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번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은 애니메이션의 거장 '퀘이 형제'의 작품 등 모두 38개국 180편이 상영된다. 야외 행사가 대부분 취소됐지만 초청작 모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오랜 기간 관람할 수 있다. 우선, 개막일부터 열흘간은 인터넷..
전주세계소리축제,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올해 19회를 맞은 전주소리축제가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14개시군에서 펼쳐진다. 전주세계소리축제가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축제의 얼개와 코로나 정국을 맞아 고려하고 있는 쟁점들을 공개했다. 지난해 관악기에 이어 현악기를 주요 소재로 하고, 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