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근의 행복산책 (12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수 문학도서 선정 보급에 지역출판사 할당제 우수 문학도서의 5%가 지역출판사의 출간도서로 할당되면서 ‘문학나눔사업’이 더욱 의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문학나눔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도정일, 이하 추진위)에 따르면 우수문학 도서선정 보급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출판사 할당제를 두기로 했다. 매분기 우수문학도서 선정 종수의 5% 이.. 전주,문향의 고장 머나먼 길 전북 정신문화의 보급 창고인 민추(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전주분원, 분원장 김성환, 전주대학교 한문교육학과교수)가 관계 당국의 지원책 소홀로, 이를 타개하기 위한 개선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강사료 지원액이 년간 5백 여 만원에 불과, 전주 전통문화중심도시.. 국악인들의 산공부를 관광자원화한다면 일찍이 가장 인기 높은 감사는 전라감사와 평양감사였다고 한다. 전라감사를 하면 재물을 많이 모을 수 있고, 평양감사를 하면 빼어난 명기들과 함께 풍류를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전라북도는 이 같은 농경사회의 풍부한 생산물을 생산해낸 까닭에 가혹한 수탈과 정치적 소외에 의한 현실 도피 심..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보상제(인센티브제)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보상제(또는 인센티브)가 현실과 동떨어진 예산으로 인해 생색내기용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올 한해 전주시가 지원하는 예산은 2천만원,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예산은 9천만원에 불과, 앞으로 진행될 대중국진출 사업 프로젝트 등에 비추어보면 너무 초라하기 때문이다. 전주시는 .. 알고있습니까. 잊혀져가는 2.8독립선언일 내일(8일)은 2.8독립선언 제87주년 기념일.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들의 뇌리 속에 잊혀져가고 있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 행사가 동경과 서울에서 나란히 열려 눈길을 끈다.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자 재일 유학생들이 일본의 심장부인 동경에서 독립선언을 선포하여 3,1운동의 기폭제가 된 ‘.. 1백99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황산대첩비문 1806년에 탁본된 것으로 추정되는 황산대첩비가 1백99년만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일본에 의해 황산대첩비의 비문이 파괴된 지 61년만에 전주시민들에게 선을 보이고 있어 더욱 가치를 더하고 있다. 전주역사박물관(관장 이동희)이 상설기획전으로 꾸민 ‘깐깐한 전주이.. 무형문화유산전당 건립 사업 빨간불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무형문화유산전당 건립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2006년도 전북 관련 문화관광 분야 예산으로 무형문화유산전당 건립 사업으로 20억원을 계상했지만 예산 심의과정에서 반영될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11월 16일 전라북도와 문화재청 등.. 문화재관람료 합동징수,문화재관람료가 공원입장료수입보다 더 많아 '배(국립공원입장료)보다 배꼽(문화재관람료)이 더 크다.' 사찰방문 의사가 없는 탐방객(등산객)들에게까지 국립공원입장료와 함께 문화재관람료를 합동으로 징수, 국민들의 원성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강제로 징수한 문화재관람료 총액이 국립공원입장료 총액을 상회하는 등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