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사람들 (53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용출유작전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서울 인사아트센터 B1)이 14일부터 20일까지 ‘지용출 판화유작전-바람소리'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는 전북도립미술관이 그동안의 전북 작가를 위한 전시들을 통해 미술의 정체성을 조명하고자 노력, 그 일환으로 20여 년의 화업 동안 .. 이동근화백,세월호 그림 중견 서양화가(금평미술상 운영위원장)이 세월호 여객선 참사에 관한 안타까운 마음을 서양화를 통해 절절한 사연을 담아 공개했다. 이화백이 최근에 그린 작품은 '잊지 말자' 세월호 시리즈 작품 4점으로, 졸지에 불의의 객이 된 모두 사람들의 극락왕생을 염원하되, 그래도 희망의 끈을.. 어린왕자와 떠나는 도자여행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관(인사아트센터 내)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김영실 개인전’을 개최한다. '어린 왕자와 떠나는 도자여행'을 테마로 한 이번 전시는 작가의 14번째 개인전이다. 작가는 '어린 왕자와 떠나는 도자여행'을 통해 다양한 도자 세계로의 여행을 시작.. 하반영화백,예술인긴급 복지지원 확정 <속보> 국내 최고령 하반영 화백(만 96세, 군산 거주)이 ‘예술인 긴급 복지지원’ 대상자로 최종, 확정돼 800만원을 지급받는다.<새전북신문 4월 2일자, 3일자 1면> 지난달 30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사장 김주영)에 따르면 하반영화백에게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매월 100만.. 세월호,김성욱화백 펜화로 담아내다 솔운 김성욱화백이 세월호 여객선 참사에 관한 안타까운 마음을 펜화를 통해 절절한 사연을 고스란히 담아, 새전북신문에 공개했다. 최근에 그린 작품은 '찢기어진 자존심', '커다란 꿈을 가진 고래의 눈물', '작별 인사' 등 3점이 바로 그것이다. ▲ 찢기어진 자존심 '찢기어진 자존심'은 .. 하반영전 '한국의 피카소’로 통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현역 하반영화백(군산거주)이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내 평화화랑 1-2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는 예술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담은 'PASSION'전으로, 97세에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하반영화백의 평면 작품과.. 유휴열전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이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유휴열의 신명난 '생(生)/놀이’전을 개최한다. 2014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북작가를 조명하는 첫 번째 전시로, 작가만의 풍류가 묻어나는 풍류와 선을 압도하는 색채가 색채주의, 다양한 재료와 실험정신 등 한국적인 표현주의라 불.. 김승호 12회 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 서울관(인사아트센터 내)이 9일부터 14일까지 '김승호 개인전’을 갖는다. 작가의 12회 개인전으로 기획, 시간과 계절, 비와 바람, 태풍 등을 이겨내고 버텨가면서 살아가는 수양버들과 강인한 가지와 오랜 세월을 보여주는 소나무 등을 선보인다. 수묵의 세..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