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35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주,문향의 고장 머나먼 길 전북 정신문화의 보급 창고인 민추(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전주분원, 분원장 김성환, 전주대학교 한문교육학과교수)가 관계 당국의 지원책 소홀로, 이를 타개하기 위한 개선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강사료 지원액이 년간 5백 여 만원에 불과, 전주 전통문화중심도시.. 국악인들의 산공부를 관광자원화한다면 일찍이 가장 인기 높은 감사는 전라감사와 평양감사였다고 한다. 전라감사를 하면 재물을 많이 모을 수 있고, 평양감사를 하면 빼어난 명기들과 함께 풍류를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전라북도는 이 같은 농경사회의 풍부한 생산물을 생산해낸 까닭에 가혹한 수탈과 정치적 소외에 의한 현실 도피 심.. 지역 행사, 축제 예산편성전 투융자 깐깐히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과정에서 효율성 문제로 논란이 되어 온 각종 지역 행사 및 축제 등 행사성 사업과 대규모 사업의 예산 편성이 더욱 엄격해진다. 때문에 1년 동안 도내에서 열리는 1백 여 축제들과 대형 사업들이 타당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추진 자체가 어려울 전망이다. 1일 행정자치.. 이규태 조선일보 논설고문 별세 “이제는 그만 글을 마쳐야겠습니다. 24년 동안 선보였던 ‘이규태 코너’가 24년, 6천7백2회를 마지막회로 해서 더 이상 독자들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글로 먹고 사는 사람에게 항상 무언가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었습니다. 1983년 3월 1일. 이처럼 오랫동안 코너가 계속될 .. 하반영화백 노익장 과시 아련한 언덕 너머의 추억, 짙게 드러워진 겨울 밤, 황금빛 태양을 잔뜩 머금은 가을의 탑사 등 오롯이 솟구치는 세월의 파편들을 생각하면 잠시나마 치열하게 살고 있는 오늘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기쁨을 선사한다. 지난해 도내에선 회화부문 사상 최초로 미수(米壽)전(3.25-3.31, 전북예술회관 2층 5실).. 국립현대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관 정읍서 2006년 찾아가는 미술관이 오는 9월 정읍창작예술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에 따르면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3월 15일 육군종합군수학교를 시작으로 정읍 등 전국 15개 지역, 101일간에 걸쳐 2006년 ‘찾아가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 2006 아시아문화동반자 사업에 전주 아시아명인명장 네크워크 구축 등 2006년 정부의 아시아문화동반자사업(Asia Culture Partnership Initiative)에 전주시의 아시아명인명장 네크워크 구축과 아시아 젊은 영화감독 초청 연수 등 2건의 사업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10개월 동안 추진되는 이 사업으로, 전주의 문화를 통한 아시아 국가와의 상호 호혜적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음은 .. 지역 최초 큐레이터 전문교육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신광섭)이 전북지역 최초로 큐레이터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열리는 이번 교육은 문화유산을 관리하는 전북지역 큐레이터들을 대상으로 유물관리 전문가를 초청하여 유물을 다루는 방법과 포장기술 전수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방에 소재한 국립박물관.. 이전 1 ··· 1285 1286 1287 1288 1289 1290 1291 ··· 1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