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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꽃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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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우리 동네 꽃담'을 만나다 일요시사(발행인 이용범, 편집국장 최민이) 제652호(7월 13일자, 판매 기간 7월 17일) 56페이지에 '우리 동네 꽃담(이종근 저·유연근 사진/생각의나무 펴냄/1만2천5백원)이 이번 주의 '화제의 책'으로 선정됐다. 때문에 여러분들은 서울 등 지하철에서 10년 동안 노력한 작가들의 열정을 만날 수 있었으면 ..
꽃담은 마음의 촛불, 힘든 세상 아이콘 인기 비결은? 1.‘우리 동네 꽃담’ 책자의 힘, 우리의 담에도 ‘아트’가 있네 최근 미술의 공공성을 중시하는 건축가들이 담장에 팝아트풍의 그래피티를 그려넣곤 하지만 우리의 현대 건축물에서 담은 그저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구분하거나, 주거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기능만이 강조돼왔다. 하지만 우리가 이..
미주중앙일보에 소개된 한국 꽃담 [북리뷰] '우리동네 꽃담' 담장 그림에서 느끼는 옛사람의 마음씨 '우리동네 꽃담' 이종근 글, 유연준 사진/생각의 나무, 204쪽 담은 구분이다. 나와 너를 나눈다. 인간과 자연을 가른다. 그래서 담을 허물자고 한다. 그런데 상식을 뛰어넘는 담이 있다. 꽃담이다. 말부터 참 예쁘다. 꽃담에는 꽃은 물론 ..
언론이 극찬한 한국의 꽃담 1.<연합뉴스> 아름답고 가난한 꽃담들의 이야기 "깊은 밤 꽃담 저 멀리, 꽃살에 붙은 창호지 틈새로 은은한 달빛이라도 새어들 양이면 세속의 욕망은 어느 새 소리없이 흩어지고 금방이라도 해탈의 문이 열리는 듯한 환상 속으로 빠져든다." 전북 전주의 '문화의 집' 관장을 지낸 이종근 씨가 왕이 ..
세계적 아이콘 한국의 꽃담, 10년 작업으로 출판 하늘과 맞닿은 곳에 한국의 문화가 살아있다. 기와 밑에서 아름다운 향취를 뽐내는 ‘한국의 꽃담’이 10년 여의 작업을 거쳐 다시 태어났다. 보물 제811호 경복궁 아미산의 굴뚝, 보물 제810호 경복궁 자경전 십장생 굴뚝, 보물 제350호 대구 도동서원 강당사당부 장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4호 낙산사 ..
한국의 꽃담, 세상에 내놓다 '한국의 꽃담'이 10년 여의 작업을 거쳐 다시 태어났다. 보물 제811호 경복궁아미산의 굴뚝, 보물 제810호 경복궁 자경전 십장생 굴뚝, 보물 제350호 대구 도동서원 강당사당부 장원,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4호 낙산사 원장 등 4종의 꽃담이 문화재로 지정돼 보존돼오고 있다. 그러나 여타의 꽃담은 기와 및..
꽃담, 방일영문화재단 저술 대상 전민일보 이종근 문화부장이 방일영문화재단의 2007 상반기 저술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종근부장은 1997년, 2004년, 2006년 등 한국언론재단 저술 및 기획 취재 3회 대상에 이은 언론 단체 지원 4회 대상에 빛나는 도내 최초의 언론인으로 기록됐다. 이종근부장이 펴내게 될 책자는 ‘하늘 아래 꽃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