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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꽃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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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담. 지호락(知好樂))의 백미 공자가 제시한 사물 인식의 3단계인 지호락(知好樂)은 전통 건축을 이해하는데 좋은 비유가 될 수 있다. 아는 것, 즉 단순 지식은 가장 초보적인 단계이다. 이것만으로는 절대 부족하다. 그 다음은 좋아하는 단계이다. 건축적 • 조형적으로 좋고 싫음을 식별할 수 있어야 하며 좋다면 왜 좋은지에 대한..
전북일보, 한국의 옛집과 꽃담 이종근·유연준씨 '한국의 옛집과 꽃담' 꽃담 안으로의 초대…전동성당·임실 영모재 등 소개 작성 : 2010-04-15 오후 7:04:57 / 수정 : 2010-04-15 오후 7:20:41 안보다 밖을 먼저 생각한 우리네 집과 담은 삶의 여유이자 타인을 위한 배려다. 특히 말부터가 예쁜 '꽃담'은 소통의 상징. '타인 출입금지'라는 식의 ..
영남일보, 한국의 옛집과 꽃담 한국의 옛집과 꽃담 안보다 밖을 먼저 생각한 우리 집·담 삶의 여유·타인 위한 배려의 소산물 마음이 외로운 날, 좁은 과수원 길을 따라 팔공산 기슭으로 접어든다. 구멍가게도 식당도 하나 없는 작은 마을, 커다란 회화나무 두 그루만이 울창하다. 마을사람들은 수령 350년의 이 나무에 처음 마을을 ..
꽃담장에 새긴 선조들의 멋 ◇한국의 옛집과 꽃담/이종근 지음·유연준 사진/336쪽·2만 원·생각의나무 정겨운 옛집과 낭만적인 꽃담. 서울의 창덕궁과 종묘, 충남 서산의 개심사와 공주 마곡사, 충남 예산의 선비 이남규 고택, 강원 고성의 왕곡마을, 전북 임실의 영모재 등 전국 30여 곳의 담장과 굴뚝, 합각(지붕 측면 삼각형태..
한겨레신문,정갈한 무늬 속삭이는듯… [한장면] 정갈한 무늬 속삭이는듯… » [한장면] 정갈한 무늬 속삭이는듯… 〈한국의 옛집과 꽃담〉 이종근 지음·유연준 사진/생각의나무·2만원 장교동 한규설 대감가는 조선 후기 한성판윤을 지낸 한규설의 저택이다. …1890년 이전에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건물은 국민대학교의 생활관으로 이..
전주매일신문, 한국의 옛집과 꽃담 현직기자 이종근씨 ‘한국의 옛집과 꽃담’ 출간. -우리 주변 꽃담 재해석 눈길…“ 전북이 한국 ‘꽃담 1번지’ ” 입증. 우리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그 가치를 잊고 있었던 ‘꽃담’을 재발견 하고 그 소중함을 재해석한 ‘한국의 옛집과 꽃담(출판사 생각의 나무 정가 2만원)’이라는 책을 ..
서울경제신문, 한국의 옛집과 꽃담 전국의 옛집·꽃담 책으로 담아 ■ 한국의 옛집과 꽃담(이종근 지음, 유연준 사진, 생각의 나무 펴냄)=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저자가 10여 년 동안 전국의 옛집과 꽃담을 답사해 책으로 기록했다. 담은 너와 나, 인간과 자연을 가르는 경계지만 동시에 문화적 소통 수단이다. 담장, 굴..
교보문고 추천, 한국의 옛집과 꽃담 우리네 삶의 냄새가 묻혀 있는 옛집과 꽃담 이야기 옛집과 꽃담은 주인의 지혜와 마을 목수, 장안 목수의 기원과 상징이 피어나는 글자꼴, 꽃 그림, 색채 모자이크로 장식된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설치미술로 가득 차 있다. 『 한국의 옛집과 꽃담』은 현재 전민일보 문화교육부장으로 재직중인 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