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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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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다시전(지상전) 부엌을 그려낸 작품은 어떻게 보면 판화이지 않을까란 의문을 전하기도 하고, 화선지와 먹의 번짐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작품은 그림을 그린다는 의미로서의 한국화가 아닌 번짐의 미학을 통해 독특함을 선사한다. 이렇듯 다양한 시도와 도전의식으로 한국화단의 새로움을 시도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
전북전통의 손이 빚은 공예의 숨결전 조선 후기 전주를 중심으로 한 조선 공예의 중심지로 널리 알려졌던 전북에서 전통공예를 보존하고 전승하고자 하는 의미로 공예에 대하여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가 열려 주목된다.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은 ‘전통의 손이 빚은 공예의 숨결’전을 지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9일까..
방화선 첫개인전 ‘부채의 전설’ “부채란 제 뼈와 살과도 같아요. 제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진실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부채를 만들 때는 진실해야만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 같아요.” 대를 이어온 장인의 손길에는 전통부채의 멋을 살린 미학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새로움이 묻어나 작품으로 승화된다. 그림선과 오칠..
제2회 전주전통공예전국대전 초대작가전 한지와 목각, 도자 등 동양적 미학을 자랑하는 전통공예품들이 자태를 뽐내며 드러내고 있다. 작고 섬세한 노리개부터 커다란 불상까지 작가들의 정성이 묻어나는 작품 하나하나에는 공예품의 맵시가 잘 묻어난다. 전주에서 내로라하는 공예품 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획된 전시가 개최, 그들의 ..
장우석, 첫 개인전 누구에게나 원초적인 본능적 관음(觀音)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지하철에서 누군가가 신문을 보고 있을 때에 움직이는 시선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의 소란에 움직이는 눈동자들이 그와 같은 형태이다. 이러한 인간의 은밀한 말초적 본능을 시각적으로 옮긴 작가가 있다. 장우석 작가의 제1회 개인전 ‘ST..
안홍표 서예전 운파(무루헌) 안홍표 첫번째 개인전 안내 전시기간 : 2010년 7월 16일(금) ~ 7월 22일 (목) 초대일시 : 2010년 7월 16일(금) 오후 6시 전시장소 : 김천문화예술회관
엄정순전 “Art Wall Gallery” - 엄 정 순 展 - ¡ 전 시 명: “엄정순 展” ¡ 전시일정: 2010.6.1(화) ~ 8.29(일) 91日間 ¡ 전시장소: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관 지하1F-지상 5F 엘리베이터 홀과 각층 매장 내 Art Wall ¡ 전시내용: 엄정순 작가의 신작 약 60점 ¡ 작품이미지: www.webhard.co.kr ID: art1991 / pw: 7777 / 엄정순 ¡ 문 의: ..
최주연 개인전 익산 W갤러리가 지역예술문화의 정착을 위한 “최주연 서양화 구상 대작展 ”이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일상적 풍경에서 사물에 대한 인상적인 느낌을 회화성으로 완성해 나가고 있는 서양화가 최주연(42)씨는 원광대학교 서양화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지역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