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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익산춘포역사 근대문화유산되다 <속보> 현존 최고(最古)의 역사(驛舍)로 평가되는 익산의 ‘춘포역사’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2005년 1월 31일자 전민일보 단독 보도, 11월 8일자 관련 기사> 문화재청에 따르면 11월 11일자로 문화재위원회 근대문화재분과 제6차 회의(11. 3)에서 심의를 마친 익산의 춘포역사를 포함 전북..
11월이 아름다운 전시회 3건 강정진 초대 개인전 서양화가 강정진씨(예원예술대학교 회화과교수)가 19일까지 전주 민촌아트센터에서 초대 개인전을 갖는다. 해를 더하면서 농익은 색상하며, 장미 등 정물들의 밀어가 깊이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음을 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유채꽃과 해변, 봄 들녘, 길목에서, 바위산, 복사꽃, 소망,..
중국 관광객 전문식당 1백1곳 선정 군산횟집, 호남각, 고궁 전주본점, 전주전통문화센터 등 4곳이 중국 관광객 전문식당으로 지정됐다. 11월 9일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중화권 음식개선을 위한 설문조사와 실태조사, 전문가 회의를 통해 중국관광객 전문식당 지정사업을 추진, 중국관광객 전문식당을 원하는 4백..
세계기록유산 신청, 해당 문화유산 없을 듯 도서관, 문서고 등에 보관된 세계적 가치가 있는 값진 소장 문서 등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그 활용을 진흥하기 위하여 1992년 유네스코가 도입, 시행하고 있는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유산을 발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 문화의 우수성과 뛰어난 기록문화..
제3회 네트워크 21세기전 전주 민촌아트센터(관장 허명욱)가 11월 2일부터 8일까지 기획 초대전으로 제3회 네트워크 21세기전을 갖는다. 지역적 특성을 인정하면서도, 또한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의도로 출발, 서울을 포함, 전주,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35명이 참여한다. 지역간, 학맥간, 세대간에 존재하는..
김제 서도리 장현식가옥’ 등 근대 문화유산 20건 문화재 등록 예고 문화재청은 ‘김제 금구면 서도리 장현식가옥’ 등 역사적, 문화재적 가치가 뛰어난 전북, 전남 등 3개 지역 근대 문화유산 20건에 대해 10월 21일 문화재 등록을 예고했다. 등록 예고된 문화재들 중 전북에선 김제 신풍동 손효성가옥을 포함, 김제 죽산면 종신리 황병주가옥, 완주군 삼례읍 구 삼례산미..
차세대 첼리스트 고봉인씨 협연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 11월 7일 부산문화회관, 9일 제주도문예회관, 11일 과천 시민회관, 12일 서울세종문화회관, 13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잇따라 열린다. 2003년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서울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갔던 도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정명훈의 지휘로 2005..
익산 황등석 제2의 부활을 꿈꾼다 지금으로부터 1천5백여 년 백제시대부터 토속산업으로 뿌리를 내려온 익산석재. 멀게는 미륵사지석탑과 왕궁탑으로부터, 가깝게는 국회의사당,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 이르기까지 당대의 내노라는 당대의 대표적 건축물의 주요 자재로 사용되며 그 명성을 차근차근 구축해왔다. 저가중국산 수입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