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근의 행복산책 (12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재관리, 주먹구구식 행정 문화재 관리가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목적외 예산이 사용됐으며, 부실 시공의 흔적이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특히 녹화가 안되는 카메라가 있음은 물론 야간 경비도 불량해 요즘같은 때에 화재가 발생하면 속수무책으로 화마의 공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위험에 노출되는 .. 인사 이동 잦은 문화체육관광 공무원 인사권은 단체장의 고유 권한이다. 하지만 고유 권한인 만큼 인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 정실인사 또는 서열조작 등 정도를 벗어난 인사가 이뤄지면 그 폐해는 매우 심각하다. 특히 또 한가지, 업무의 연속성을 담보로 해야 하며 전문성이 더욱 요구된다.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 내 중.. 전주문화재단, 법인카드 사용 떳떳하게 전주문화재단이 법인카드를 제멋대로 사용해 논란거리다. 이게 사실이 이라면 참으로 한심할 따름이다. 특히 하루 동안 1개 법인카드로 14건 560여 만원을 결제하는 등 명확한 사용 출처 규명이 명명백백하게 요구되고 있다. 더욱이 전주문화재단의 카드 집행 내역이 특정 대학 및 모 문화공간에 집중.. 고려청차가 다량 발굴된 야미도 새만금 간척지 앞바다가 고려청자의 새로운 보고로 떠오르고 있다. 1천 년 동안 바다 밑에 묻혀있던 고려청자들이 공개됐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군산 야미도 새만금사업지구 내 수중발굴조사를 2008년 9월 16일부터 약 8개월간에 걸쳐 실시하여 도자기 등 총 2293점을 수습 인양했다. 이번.. 세계태권도엑스포 에 바란다 세계태권도인의 꿈과 젊음, 우정,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축제인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가 7월 3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전주와 무주일원에서 8일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제 3회를 맞이하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지난 해 세계 47개국에서 1천5백여명의 선수단과 국내선수 1천.. 전북문화재단 출범 가시화 문화예술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전북문화재단이 오는 10월께 출범할 것으로 점쳐진다. 어제까지 공청회를 두 차례 가진 뒤 전북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도는 6월 조례 제정을 마치고 7월부터 임원진 구성과 등 조직 구성을 마무리한 뒤 오는 10월께 전북문화재단을 .. ‘명승’은 녹생성장의 원동력 ‘명승(名勝)’이란 예로부터 경치가 좋기로 이름난 경승지로, 역사적, 예술적, 경관적 가치가 크며, 자연미가 빼어나게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형성 과정에서 비롯된 고유성, 희귀성, 특수성이 큰 곳이다. 문화재청은 ‘고창 선운산 도솔계곡 일원’을 포함, ‘무주구천동 일사대 일원’, ‘무주구.. 전주, 한옥형 관광호텔이 왜 요원한가 2010년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앞두고 전남 영암에 25실 규모의 전통 한옥형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전남도는 국,도비 40억 원, 전남개발공사 80억 원 등 모두 120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경주대회 이전까지 영암 영산호관광지 내에 전통 한옥형 관광호텔을 건립한다. 전남도는 전남관광 중 숙박분야 만족도.. 이전 1 ··· 146 147 148 149 150 151 152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