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과 왕(릉) (2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전거로 궁궐여행 떠나요 1. 500년 조선의 흔적 - 궁궐 궁궐은 나라 경영의 중추가 되는 소중한 장소이다. 서울에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조선시대의 다섯 궁궐이 있다. 궁궐은 아니지만 왕실의 사당인 종묘도 조선 왕조의 정신적 근간으로서 궁궐 못지않게 중요시 되어싸. 이들 궁궐과 종묘는 한 나라를 상.. 경복궁 야간개장 문화재청 경복궁관리소(소장 박종갑)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경복궁 야간개방을 실시한다. 이번 경복궁 야간개방을 통해 근정전(국보 223호), 경회루(국보 224호) 등의 주요전각과 화려한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펼쳐지는 궁궐의 아름다운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 칠궁 권역2 대빈궁大嬪宮 위치와 연혁 : 경우궁·선희궁 건물의 왼쪽에 있다. 숙종(肅宗,1661~1720년)의 후궁이자 경종(1688~1724년)의 생모인 희빈 장씨(禧嬪張氏)의 신위를 모셨다. 1701(숙종 27)년 희빈이 세상을 떠나자 정동에 있는 사저에 신위를 모시다가, 1722(경종 2)년 교동의 경행방에 사당을 세우고 그 이름을 대.. 칠궁 권역 칠궁七宮 권역 9-h-1 육상궁毓祥宮 위치와 연혁 : 내삼문(內三門)을 지나 동쪽 대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있다. 연호궁(延祜宮)과 같은 건물이다. 1725(영조 1)년 건립하여 영조의 생모이자 숙종의 후궁인 숙빈 최씨(淑嬪崔氏)의 신주를 모셨다. 처음에는 숙빈묘(淑嬪廟)라고 하였다가, 1744(영조 20)년 3월 육.. 고궁 주먹밥 콘서트 개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성공회 푸드뱅크’와 함께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19일까지(5월 5일 제외) 매주 목요일 12시부터 13시까지 고궁박물관 카페 ‘고궁뜨락’ 야외 테라스에서 ‘2011 고궁에서 느끼는 사랑, 주먹밥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먹밥콘서트는 일반 시민들이 주먹밥으로 .. 칠궁 칠궁七宮, 지금에 이르기 까지 칠궁은 북악산 남쪽 기슭에 있는, 일곱 명의 후궁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는 즉위하자마자 생모인 숙빈(淑嬪) 최씨(崔氏, 1670~1718)를 위해 북악산 아래에 사당을 세우고 숙빈묘(淑嬪廟)라 했으며, 1753(영조 29)년에는 숙빈 최씨에게 화경(和敬)이라는 시호를 올리면서 .. 종묘기타 권역 8. 기타 권역 8-h-1 창엽문倉葉門 위치와 연혁 : 종묘의 정문으로 외대문(外大門)이라고도 한다. 정면 3칸, 측면2칸의 맞배 지붕이며, 좌우로 종묘 외곽 담장과 연결되어 있다. 창엽문이라는 이름은 정도전(鄭道傳, 1342~1398)이 붙였다고 전한다. 뜻풀이 : '창엽(倉葉)'은 '푸른 잎'이라는 뜻이다. 푸른 잎처럼.. 종묘정전 권역 정전正殿 권역 7-h-1 정전正殿 위치와 연혁: 국보 제227호인 종묘의 정전은 종묘의 중심 건물이다. 조선 초에는 태조 이성계의 4대조(목조, 익조, 도조, 환조) 신위를 모신 건물이었다. 그 후 당시 재위하던 왕의 4대조와 조선 시대 역대 왕 가운데 공덕이 있는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하는 곳이 되.. 이전 1 2 3 4 5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