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백승관 지회장 연임 성공
백승관 한국미술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이 제21대 지회장에 출마, 연임에 성공했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미술협회 제21대 지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5시까지 공모, 백후보가 이번 선거에 단일 후보로 등록, 선거없이 차기 지회장으로 결정키로 했다.
백당선인은 “혁신적 전북미술의 장을 마련하며 회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 타 지역수준만큼 이끌어내고 새로운 기획 행정으로 시대정신에 맞는 맞춤형 운영체계를 구축해내며 많은 경험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전북특별자치도미술협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는 지회·지부 간 상호 협력으로 소통하며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가 보조금 지원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미술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의 법인화, 전북국제아트페어(가칭) 유치, 메세나 후원회 설립, 회원 작품 판매 사이트 운영 등을 공약했다.
백당선인은 원광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전주미술협회 사무국장과 한국미술협회 청년위원, 전주미술협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한국예총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 부회장, 한국예총 전주시지회 수석부회장, 20대 전북특별자치도미술협회 지회장 등을 지냈다.
백당선인은 18일 오전 10시에 당선증을 교부 받고, 바로 3년 임기에 들어간다./이종근기자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83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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