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원 노령지(97년 여름호)에 실린 자료입니다.
아래 내용은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의 대담 내용입니다.
1997년 4월 28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2시간 동안 이뤄진 단독 인터뷰였습니다.
이종근은 이날 점심 후에 2시간 동안 단독 인터뷰를 갖고 당시 근무했던 전북도민일보는 몰론 전주문화원 잡지 '노령'에 특집 글을 낸 기억이 새롭습니다.
97 유니버스대회엔 전주 부채를 활용한 카드섹션 응원, 한옥호텔을 지어 원앙금침을 놓아 전주를 지구촌에 널리 알리라는 당부였습니다
이종근이 그때 소개한 신문과 잡지는 이사를 다니는 도중에 사라져버렸습니다.
다만 몇해 전, A모 교수님이 '노령'에 실린 이종근 사진을 카톡으로 보내와 갖고 있습니다. 이때 저는 26세였습니다.
전주문화원 장선희 실장님이 이 자료를 찾아 보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전 장관님 "소풍 끝내고 귀천..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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