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근이 지난해에 잡지 등에 쓴 글이 이제야 결실을 보면서 흐뭇함을 느낍니다. 제 공부가 한없이 부족함을 실감하면서 자만하거나 건방지지 않기로 다짐합니다.
전북회화 27호:고흐&최북의 자화상
전북수필 91호:살생의 축제판을 당장 집어치우라
전주문화비평 3호:기획 특집-플래시몹으로 부르고 싶은 전주의 노래
진안고을 21호:진안 군민 124명이 수놓은 천인산, 진안 선비 최제학이 최익현을 만나러 서울로 간 까닭은
임실 역사의 재발견(임실문화원): 변강쇠전에 나오는 임실 곶감, 동물 콘텐츠로 만나는 임실문화유산,
이 실렸습니다.
그리고,
이달 말엔 전북문화관광재단 뉴스레터엔 <전북 문화로 만나는 소>, 만경강 23호(완주문화원)엔 특집 <만마도관>, <고산의 아들로부터 죽력과 빙어회를 받은 유진한>,호남제일성(전주문화원) 138~139호엔 특집 <정읍선비 성당 박인규 전주에 자리를 잡다>, <전라감사 김양진과 망아지>가 다음주쯤 나옵니다.
그 다음주엔,
부안저널엔 특집 <반계에 둥지를 튼 유형원의 문학 세계>가 신문지상에 소개됩니다. 종종 100% 새로 발굴한 원고를 부안저널에 쓰고 있습니다. 부안 관련 글이 20꼭지가 넘어 책 1권은 족히 되겠군요.
이종근이 올해는 <전주인문기행> 1~2, <고창인문기행>2, <운주면지>(4인 공저) 등 단행본 4권을 펴내요.
며칠 전에 <완산승경 속 완주 풍경>이 나왔군요.
또, <한국의 정자>, <용담 이야기>, <서예로 만나는 완산승경>, <고갯길에 서서>, <완주의 고갯길>은 올 또는 내년에 발간해요.
<전북의 세계문화유산>, <소설 속 전북문학기행>은 출판 타진중입니다.
기타로,
<전북야사> 2-4권, <이종근의 행복산책>, 그리고 개인 수필집 <까치밥>(1995년 준비해놓았다가 미간행)은 생각중입니다.
물론 이 모두의 원고를 써놓았군요. 요즘엔 정말로 에너지가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건강과 문운을 기원해주세요. 이종근 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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