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전로(마전중앙로, 마전뜰로, 길)
기점 : 효자3가 1648-6- 종점 : 효자3가 1627-1마전馬田로 명칭부여의 유래 및 의의
서부신시가지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마전로는 홍산로와 우전로 사이에 자리 잡은 길이다. 택지개발 전 마을 이름을 도로명칭으로 부여했다. 척골 북동쪽에 있는 마을로 달리는 말이 밭에 내리는 형국이라 하여 마전이라 하였고 마랏이라고도 부른다.
전북지방경찰청과 대한방직이 있으며, 서부신시가지가 들어서고 있다.
마전들로 명칭부여의 유래 및 의의
마전들로는 효자동 3가에서 전북도청까지의 길로 택지개발 전 들 이름을 도로명칭으로 부여했다. 달리는 말이 밭에 내리는 형국이라 하여 마전이라 하였는데 마전마을 앞의 들 이름이 마전들이다.
마전과 세내 사이에는 제법 넓은 들이 펼쳐져 있는데, 그 들판을 흐르는 도랑을 안터도랑이라고 한다. 안터 도랑에서 마을 쪽으로 있는 들을 안터뜸, 바깥쪽으로 있는 들을 마전들이라고 하며 마전들에는 마랏방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