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즐기는 것이 아닌, 무거운 짐을 내려놓음의 시작입니다. 낯선 세계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허우적거리며 살아온 시간이 참 허망함을 느끼는 게 가장 끔찍합니다.
여행을 잘 떠나는 당신, 일도 사랑도 지혜도 용서도 능력도 최고이십니다. 일상에 찍는 ‘녹색 여행’의 스탬프 하나, 언제 아무때나 떠날 수 있도록 맡은 일 최선을 다하며,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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