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원(원장 서승)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곳으로 탁본동아리 돌사랑 회원을 모집한다.
탁본동아리는 금석문에 대한 기초교육과 실습을 실시, 현장에 직접가서 탁본하는 과정을 통하여 금석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이 동아리는 문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향토사 문화동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실시하는 사업.
이 동아리는 탁본을 한 후 금석에 숨겨진 문자를 해독하고 그리고 문자속에 담겨진 역사와 문화를 끄집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아리팀의 전문강사로는 전주문화원 연구위원 소공영선생이 참여하며 고문으로는 이용엽 동국진체연구소장과 김진돈 전라금석문연구회장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063) 255-2230. 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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