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사람

신용문 우석대 교수, 청주시립국악단 지휘봉

 

전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신용문 우석대학교 교수가 청주시립국악단의 정기공연 지휘자로 나선다.
 오는 3일 청주시 문화예술체육회관에서 열리는 제39회 목요정기공연의 지휘자 나서는 신용문 교수는 청주시립국악단과 호흡을 맞춰 정학합주와 국악관현악 ‘추야정’과 ‘꿈꾸는 나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 교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0호 대금정악 이수자로, 전북국악관현악단과 전주시립국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문화와 국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