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한국어로 표기 한다면 수하(水下)가 아니라 물밑이겠지요.
나라마다 수중(水中), 수저(水底), 수하(水下), 해양(海洋), 해저(海底) 등으로 다양한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같은 내용입니다.
물밑고고학은 바다는 물론 강이나 호수, 습지의 조사도 수중고고학이라고 하므로,
해양고고학이라고 한다면 넓은 바다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육지에 분포된 강이나 호수에서 이루어지는 고고학적 행위는 또 다른 명칭으로 나누어 써야하는데 어떠한 내용이 좋을까요?
세계적으로 비록 사용하는 명칭은 조금 다르지만 추구하는 내용이 같으므로 현재는 수중고고학으로 통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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