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2010 한식전문조리인력 양성사업 선정
-한식세계화 인재 양성-
전주대 전통음식문화전공(전공주임 신정규)는 aT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공모한 ‘2010 한식 전문조리인력(향토음식전문가) 양성사업’(책임교수 한복진) 기관으로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었다.
『향토음식전문가』교육과정은 전라도 향토음식 상품화 및 글로벌화에 필요한 조리기술 및 지식을 갖춘 향토음식전문가 양성 교육으로 최고 수준의 강사진, 실습시설을 활용하여 향토음식 조리, 식문화, 외국어, 경영마인드 교육과 세미나식 교육과정 등 특화한 단기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전북 내 향토자원 산업화를 위한 도내지역탐방 3회, 해외탐방(이태리 슬로푸드대회 참가 및 명품식품 공장 견학예정), 한식당 현장실습 등을 통해 교육실효성 극대화 및 산업화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사업의 교육대상자는 전북지역 향토음식지정업소, 모범음식점 업주 및 관리자 또는 조리사, 도내 2년제, 4년제 대학 조리 관련 분야 전공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 한식분야 창업예정자, 해외취업 예정자 등이며, 교육생 모집 및 선발(30명 이내) 과정을 거쳐 9월~12월까지 12주간(총 260시간 교육) 시행될 예정이다.
전통음식문화전공은 한식특성화 학과로써 2000년에 신설하여 식품관련 인력 양성과 연구업적이 탁월하며, 졸업생들의 해외공관 조리사 및 국내 유수 식품, 외식업계에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2011학년부터는 학과명을 ‘한식조리학과’로 개편하여 국가 프로젝트인 ‘한식세계화’ 사업에 기여하고,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2008년 교육인적자원부, 전주시, 전라북도의 지원으로 수행된 F-HRD사업인 ’전주시 한식세계화 인력양성사업‘과 ’전북 식품CEO 아카데미‘는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과제로 선정되어 3년 연속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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