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딸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한 완주 삼례딸기축제가 올해도 다양한 문화 및 체험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
완주 삼례딸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광희)는 29일(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삼례 공영주차장에서 ‘제12회 삼례딸기 대축제’를 개최한다.
완주삼례 딸기의 우수성 널리 홍보, 참여하는 축제(볼거리, 먹을꺼리, 체험거리, 즐길거리의 다양화)가 바로 그 지향점이다.
이번 행사는 딸기 수확체험, 딸기 그리기 대회 등 딸기를 소재로한 이벤트 행사가 벌어질 예정이다.
무료 시식, 경락가 판매, 딸기품평회, 딸기 수확 체험, 딸기 가공품 전시 판매 등 딸기 홍보행사, MBC FM 라디오 공개 방송, 예술 공연, 노래 및 장기자랑 등 소비자 참여 및 생산자 위안 행사, 읍면별 특산품 및 음식물 판매 코너 설치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가 바로 그것이다.
또, 라디오 공개방송(MBC FM 모닝쇼) 등의 문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29일의 싱싱하고 맛있는 완주삼례딸기를 내손으로 직접 따서 맛보고, 가족과 함께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는 체험 행사가 눈길을 끈다.
딸기 인절미(축제 참가자 떡 매치기 및 시식, 판매), 딸기 아이스크림딸기(소프트아이스크림 즉석 제조 시식), 딸기 넥타(사전에 딸기 넥타를 만들어 성인 참가자 시식), 딸기 솜사탕(어린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식)도 관심을 끄는 딸기 시식 이벤트다.
3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전주 MBC FM 모닝쇼 공개 방송은 딸기 가요제 본선과 함께 브라운 아이즈걸스, 비엔토, 현진우, 소명, 민지, 김성민, 현자 등 초대 가수 공연으로 베풀어진다.
유광희 축제위원장은 “삼례딸기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축제가 주말과 휴일에 열리는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삼례 딸기를 직접 맛보고 구입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은 딸기 우량 모주 생산.공급, 국내 우량 품종 공급을 위한 육묘 시설 지원, 친환경 웰빙 딸기 생산을 위한 미생물 및 영양제 공급 사업 등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민일보 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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