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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의 행복산책

노서하전형 명당에서 2008년 희망가를

 

 

 

 

이제는 소지(燒紙) 불덩이 가슴에 매달고 힘차게 뛰어야 합니다. 쇳물로 한데 녹아 빛나는 님이시여!


 쥐띠의 해 무자년(戊子年) 새해도 5대양 6대주로 불꽃 튀기면서 가득 밀어 닻을 올리시구요. 그대가 성형으로 병이 될 양이면 저에게는 온통 희망뿐.
 

 해야! 말갛게 솟아라. 달아! 영롱하게 빛나라. 어청도 등대에서 하얀 밤 지새우며 보낸 엽서 한 장.
 쥐의 식생으로 2백만 인구 회복하잡니다. 새만금 개발, 무주태권도공원 사업은 타오르는 꽃불 되어 활활 타올라라. 용솟음치는 샘물로 펑펑 솟구치세요.


 ‘노서하전형(老鼠下田形, 늙은 쥐가 밭으로 내려온다)’ 명당 되랍십니다. 임실군 오수면 내동마을, 전주시 금상동 회안대군묘 정기로 전북의 꿈이 영급니다.

 

 2백만 전북도민이 달립니다. 스텍타클한 하늘문이 활짝 열립니다. <군산 두산 테크팩에서. 글:전민일보 이종근기자. 사진:오세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