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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민일보사, 2007 신문발전기금 지원 대상

  전민일보가 2007년도 신문발전기금 지원 대상 언론사로 선정됐다.

이는 안정된 경영과 편집권 확보의 소산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창간 4주년을 눈앞에 두고 독자와 함께 하는 상쾌한 신문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전민일보는 신문산업 및 인터넷신문 진흥, 독자권익 보장 사업 및 경영합리화 지원, 금융기관 융자 지원 등 사업을 통해 언론 본연의 의무와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또하나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장행훈, 이하 위원회)는 신문법 제29조에 의거 전민일보를 포함 일간신문 26개사, 주간신문 1개사, 잡지 1개사, 인터넷신문 15개사 등 모두 43개사를  2007 신문발전기금 지원 대상에 선정, 지난 2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 기준은 △독자권익위원회 구성과 운영 △편집위원회 구성과 운영 및 편집 규약 제정 여부 △상업광고 비중 △신문법, 공정거래법, 언론중재법 위반 여부 △공정성과 사회적 책임 관련 심의기구 등의 지적 여부 △연수제도 운영 여부 △자료 신고 및 검증 여부 등에 초점이 맞춰졌었다.

이와 관련, 위원회는 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기금 지원 절차와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자들이 제출하는 사업 수행 계획서를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사업별로 지원 규모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도내에선 전민일보를 포함,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등 3개 신문사가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이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