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근의 행복산책 (12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어붙이기식 조기집행 곤란하다 우리나라 경제가 2008년 금융위기 여파로 허덕일 때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고, 민간투자,고용을 적극 유도해 세계 각국이 부러워하는 회복세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위기 상황에서 각 자치단체가 사상 유례없는 적극적인 조기재정 집행을 추진한 결과라는 정부의 설명이다. 2009년 2분기 전기 대비 GD.. 지방선거 끝 공공요금 줄줄이 오른다 6.2 지방선거가 끝나면서 버스요금, 도시가스 등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원자재값 상승 등을 이유로 가스요금, 전기요금, 고속도로 통행료 등의 인상을 줄줄이 검토하고 있어 지자체 공공요금 인상까지 이뤄질 경우 하반기에는 공공요금 인상 도미노가 이어질 전망이다. .. 방임, 무관심이 아동성폭력 부른다 나영이 사건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성폭력에 대한 무관심과 아동성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미비가 초래한,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20세 이하 강간사건 피해자는 2005년 1476명에서 매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다. 성폭력 피해자의 연령도 점점 더 어려지면서 미성년자가 성폭.. 전북관광 이미지 흔들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들의 즐겨찾기 코스에 도내 관광지가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잇는 등 여전히 순위권 밖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전국 지역별 방문지에서 전라도가 꼴찌 순위를 기록하고, 또 다시 광주, 전남에 밀리고 있는 등 전북도의 관광지 위상이 제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 ‘찜통’ 민원실 시민들 ‘불만’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행 지침이 탄력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지적이 압도적으로 많다. 최근들어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행정기관은 물론 학생들 사이에서 시급한 개선책을 요구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월 올해 공공기관의 10% 에너지 절약을 추진을 위해 냉난방 실내온도(냉방 28도 이상, 난방.. 지붕이 새는 정승의 집(2) 하정 유관(柳寬, 1346년- 1433년)은 조선의 개국공신이 되어 대사성, 대사헌 등을 지낸 분입니다. 그런 그가 성 밖 후미진 곳에 돌담은커녕 나무 울타리도 없고 물론 대문도 없는 두어 칸 오두막집에 살면서 나갈 때면 말을 타지 않고 짚신에 지팡이를 짚고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맨발에 베옷을 걸치고 .. 쌀 통합브랜드 절실 경기 양주시는 양주의 브랜드 쌀인 ‘양주 골 쌀’이 농협중앙회 주관 2010년 RPC 대표 브랜드 쌀 품질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브랜드 쌀의 품질분석 및 과학적 평가결과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대상은 연중공급이 가능하고, 2009년 판매금액(출.. 경기전 창건 6백년, 전주 전통으로 거듭난다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 어진은 조선왕조 건국자의 유일한 어진이요, 25대 임금 중 어진이 3점 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서, 또 조선초의 어진 제작 방법 등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지대하다. 또한 어진과 함께 경기전 건물도 적어도 남한에 남아 있는 유일한 지방의 진전이다. 그런 점에서 경..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