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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사람들

김스미 작가, 서울 신라호텔 아트페어 'THE GIAF' 초대 부스전

김스미 작가, 서울 신라호텔 아트페어 'THE GIAF' 초대 부스전

김스미 작가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호텔 신라에서 열리는 The Grand International Art Fair 2023 더 그랜드 아트페어에 초대되어 참가한다.

THE GIAF(지아프)는 아시아 최고의 권위 있는 아트페어로, 코리아헤럴드 7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우리나라 최초 100개의 파트너 기업과 함께하며, 68개의 국내외 대표 갤러리, 300명의 작가, 1,800 여 점의 작품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국내외 서울아트쇼, 아트페어대구 등 여러 아트페어에 참가하고 있으며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왕성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작가의 달항아리 작품은 절제미를 담은 조화로운 현대적 감성이 담긴 작품이다. 달항아리 그림이 주는 힘찬 에너지와 부드러운 파장으로 따뜻한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를 건넨다.

이번 호텔 아트페어는 이우환, 박서보, 이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루칩 작가들부터 알렉스 카츠, 우고 론디노네, 무라카미 다사시 등 해외 인기 작가들의 작품도 출품, 이목을 끌고 있다. 

지아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호텔아트페어 브랜드이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개념 미술 거래 장터를 넘어 국제적인 문화의 교류를 할 수 있는 고품격 예술 축제다.

작가는 전북도립미술관 인사아트센터, 청목미술관, 교동미술관, 전북예술회관, 예술공간 카메라타, 갤러리 아르, 2022 서울아트쇼, 사대문전, 개인전 및 단체전, 2023 리브포레스트전, 2023 아트페어대구, 2023 The GIAF. 신라호텔 아트페어, 기타 국내외 단체전 등에 60회 참여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전북미협, 전주미협회원 회원, IACO 에이전시 전속작가, 교수, 청목미술관 레지던시 등으로 활동중인 가운데 새전북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이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