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스미
화가가 1일부터 18일까지 영덕 해맞이공원 정상 리브 포레스트 갤러리에서 현대미술초대전을 갖고 있다.작가는 행복을 주는 달항아리 작품, 행복한 바람, 추억의 책장, 물 위를 나는 꿈, 몽상의 시간 등을 전시한다. 전국 유명 작가가 참여하는 현대미술 작품은 작품 완성도가 높다는 갤러리안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작가의 작품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꿈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끝없는 무욕의 세계와 정갈한 기도의 의미를 가진 작품으로 주목받았다.작가는 수년 전부터 달항아리 평면 작업을 하고 있다.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교동미술관, 청목미술관, 예술공간 카메라타 등 개인전을 거쳐 2022 서울아트쇼, 2023년에 덴마크 노르딕아트페어, 아트페어 대구, GIAF 호텔신라 아트페어에 초대되고 있다.포레스트 갤러리는 "휴식과 치유가 있는 현대미술전을 동해 관광명소인 해맞이공원 내 갤러리 리브 포레스트에서 준비하였다. 미술의 숨결은 언덕 넘어 바다의 지평으로 흐르고, 예술 작품의 신성한 바람으로 잠시 숨을 고르며 자연 속 공간에 머물러 사람들과 소통한다"면서 "서울과 대구에서 주목받고 있는 현대 미술 작가의 작품을 동해를 품은 갤러리 리브 포레스트에서 감상의 시간과 함께 휴식의 시간이길 바란다"고 했다.새전북신문 객원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는 지난 1월부터 매주 목요일자에 '김스미의 미술산책'을 연재하고 있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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