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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근의 행복산책

[이종근의 행복산책2] 지금 당장 머릿속에 생각의 씨앗을 뿌려라

[이종근의 행복산책2] 지금 당장 머릿속에 생각의 씨앗을 뿌려라

우리가 그렇게도 꿈꾸는 성공은 어디에 있을까요. 제대로 가긴 가고 있을까요. 우린 성공이란 두 글자에 무한한 경외를 갖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비춰지는 성공은 너무도 크고 화려하기만 합니다. 또한 최후의 결과만이 우리에겐 성공으로 인식됩니다. 꼭 성공이 화려해야 하고 뭔가 엄청난 것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씨앗이 제대로 자라면 당신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왜?라는 물음은 자기 마음에 심는 씨앗입니다. 그 씨앗에서 싹이 틉니다. 그 싹이 자라서 꿈이 됩니다. 그래서 꿈에는 뿌리가 있습니다.

반면 목표에는 뿌리가 없습니다. 목표달성 후에 허전함이 밀려오는 까닭입니다.
그러니 왜?라고 물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주도학습도, 자기주도인생도 가능하니까요.

나를 위한 물음. 내 안에서 올라오는 자연스러운 물음을 찾아야 합니다. 그게 나의 물음입니다. 그러면 굳이 애쓰지 않아도 간절해집니다.

존 맥스웰은 신뢰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나 자기 안에 위대함의 씨앗을 품고 있다. 비록 그 씨앗이 아직 싹을 틔우지 못했다 하더라도 누군가 믿어주면 그 씨앗에서 싹이 돋아나게 마련이다. 한번 믿어줄 때마다 생명의 물과 온기, 음식, 햇빛을 주는 것이다"

미국의 유명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당신의 야망을 깔보는 사람을 멀리하라. 하찮은 사람은 항상 남을 깔본다. 하지만 정말 위대한 사람은 남들도 똑같이 위대해질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준다”

"현재의 모습대로 대하면 그 사람은 그대로 남아있을 것이고, 잠재능력대로 대해주면 그 사람은 결국 그대로 될 것이다"는괴테의 이야기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됩니다.

씨앗이 제대로 자라면 당신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지금 당장 머릿 속에 생각의 씨앗을 뿌리세요. 씨앗에서 싹이 피어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