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은 너른 들을 앞에 두고 산 언저리에 터를 잡고 살았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식구가 늘고, 이사 오는 사람들과 함께 만든 마을에는 자연을 가까이하며 찾아낸 문제해결력 이 유물과 유적, 설화나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그 흔적을 찾아서 <군산,자연을 품은 마을 이야기(지은이 문정현, 발간 군산문화원>라는 주제로 사진과 함께 담았냈습니다.
저자는 책을 쓰는 동안 삶에 진솔한 이야기들을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편은 내년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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