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興仁之門) 흥인지문(興仁之門)은 조선시대 서울을 둘러쌌던 성곽의 문이다. 동대문(東大門)이라고도 한다.
숭례문, 숙정문(지(智)를 대신하여 정(靖)을 썼다)이다.(마지막 신은 고종 때 한양의 중심이었던 “보신각”의 이름에 쓰였다). 그 기운을 북돋기 위해 넉 자로 지었다고 한다.
한양은 동쪽이 약해 동쪽 방향에 있는 외적의 침입을 많이 받는다고 보았다. 이 약한 기를 보충해주기 위해서 군사적 목적이 아닌 풍수적 목적에 의해서 옹성을 쌓았다. 또 현판인 `흥인지문(興仁之門)`도 다른 문은 모두 글자가 3자인데 4자로 한 것은 동쪽의 허함을 풍수적으로 보충해주기 위해서 `지(之)` 하나를 더 넣었다. 또한 바깥쪽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하여 반원 모양의 옹성을 쌓았는데, 흥인지문은 도성의 8개 성문 중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다. 옹성이 무엇이냐? 하면, 성문의 앞을 가리어 빙둘러 축조한 성문을 방어하기 위한 성을 말한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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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興仁之門)]
[흥인지문(興仁之門)]
[흥인지문(興仁之門)과 옹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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