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숨겨진 자랑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군산기네스북 ‘군산의 최고(最古&最高)를 찾아라‘를 발간한다.
군산기네스는 군산이 간직하고 있는 개인기록 뿐만 아니라 시의 최초, 최고, 최대, 최소, 최다, 최장을 테마로 정해 이를 다시 인물, 행정, 문화, 산업 등으로 세분화해 기록한다.
세부 항목은 개항 111주년의 상징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111개 분야를 선정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4월중 세부항목 확정에 이어 5월중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청, 접수기간 등을 공고할 방침이다.
접수된 자료는 6월중에 조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선정 작업을 완료한 후 7월말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다.
군산기네스로 선정된 인물분야의 기록보유자는 시민의 날 기념식에 별도의 시상식도 마련할 예정이다.
군산기네스 도전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월중에 공고될 공고문에 따라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숫자&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년의 비장(秘藏) 유물’ 보물 지정 (0) | 2010.04.23 |
---|---|
전북도, 테마과학관 전국 최다 선정 (0) | 2010.04.21 |
한국건축에 적용된 수의 상징 (0) | 2010.04.18 |
흥인지문(興仁之門)과 4자 (0) | 2010.04.17 |
666은 악마의 숫자인가 (0) | 201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