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북일보 편집부국장과 서울분실장을 역임했던 이정열씨가 2012년 8월 13일 오후 1시에 별세했다. 향년 86세.
전주 출신인 이씨는 전주북중과 전주고를 졸업하고 신문의 신문과 삼남일보를 거쳐 전북일보에 입사했다.
이후 이씨는 전북리뷰를 창간하는 등 지역언론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빈소는 경기도 부천 석왕사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5일 오전 10시에 부평화장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화장을 마친 후 석왕사에 안치된다.
유족으로는 아들인 부천일보 대표 이하영씨와 손자 이준석, 이준혁군이 있고 연락처는 010-5292-668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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