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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다리

한국의다리풍경(채륜서) ‘K-Book’ 6월호에 소개

 

 

-이땅의 다리 산책은  ‘K-Book’ 1월호에 실려

 

 새전북신문 이종근 문화교육부 부국장이 5월에 펴낸 ‘한국의 다리 풍경(채륜서)’이 ‘K-Book’에 소개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월간 영문 웹진 『K-Book Review』 2016년 6월호(통권 31호) 30페이지에 Korea's Bridge Landscapes‘라는 타이틀로 실린 것이다.
 잡지는 “‘한국의 다리 풍경’은 무심코 지나치는 다리가 아닌 공간의 마디를 타고 흐르는 간절한 다리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소나기마을의 징검다리에서 첫사랑의 그녀를 떠올리고, 정월대보름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다리를 건너며 올 한해도 삼백육십오일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고,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에서 애국지사 김영상을 떠올리기를 바란다. 책 속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사람들의 어떤 소망이 모여 다리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책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5 방일영문화재단의 출판 대상’과 나선화 문화재청장 추천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앞서 『K-Book 』 2016년 1월호(통권 26호)엔 지난해 10월에 펴낸 이국장의 ‘이 땅의 다리 산책(채륜서)’이 소개됐다.
 ‘K-Book’은 해외 출판인 및 독자들에게 한국 출판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출판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매달 15일에 발간하는 잡지다. /김혜지기자

 

Korea's Bridge Landscapes

Lee-jong-geun | Chaeryunbook | 260 pages | 14,800 won

 

Korea’s history, culture, folk culture, art and literature have all been brought together in this book with one theme, bridges. In writing this book, the author personally visited or indirectly observed numerous bridges in South Korea. The publication not only introduces famous bridges to readers but also provides entertaining tidbits on palaces,

the Korean War, festivals and beautiful paths in South Korea through different themes and pictures. By following the path the book leads, readers will be able to observe what sort of hopes went into building the individual brid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