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부초대전

 

 

오스갤러리(완주점)과 오스스퀘어(전북대점), 교동오스(전주한옥마을)가 3월 18일까지 표인부작가 초대전을 갖는다.

동양과 서양의 재료를 이용해 개성적인 회화작품을 보여주고 있는 표인부 작가를 초대, 전시회를 여는 것.

‘쓸쓸한 풍경(Estranged Vista)’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보다 깊어진 화폭의 풍경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기존의 흑과 백의 무채색 작품을 비롯, 벗어나 컬러풀하고 고운 한지의 색감을 이용한

새로운 작가의 최신작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인 셈이다.

작가는 중국 남경예술대학 미술과에 석사 학위를 받고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서양화을 전공(졸업)했다.

작가는 광주 신세계 미술제 장려상, 광주 미술상 차석상, 구상대전 특선 등 공모전을 거쳐한국미술협회,광주 판화가 협회, 라이브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