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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

제16회 강암서예장학금 14명에 1천50만원 지급

 

제16회 강암서예장학금 수여식이 10일 강암서예관 1층 전시실에서  진기풍 전 감암서예학술재단  이사장, 전북대학교 김병기교수 등과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풀어졌다.

 강암서예학술재단은 이 자리에서 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서예학습반 및 대학생 4명과 고교생 9명 등 14명에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전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서예학습반에 200만원, 대학생 4명에 각100만원씩, 고등학생 9명에 각 5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그동안 1회부터 16회까지 지급된 장학금은 모두 334명에 1억7천1백50만원이다. 강암서예장학금은 재산과 서예술을 사회에 환원코자 강암 선생의 뜻에 따라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서예에 소질이 있는 도내 대학생,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서예 인구의 저변확대와 서예의 진흥 발전을 위하여 매년 1000 여 만원 이상씩을 지급하고 있다.
 전북대 중어중문학과 서예학습반, 전주교육대 과학교육과 2학년 이주영, 원광대 미술대학 서예과 3학년 강성철, 전주대 정보시스템학과 3학년 박태순, 우석대 한약학과 2학년 심은형, 전북대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2학년 강수정,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영.일본어학과 2학년 최진경, 한국전통문화고등학교 한국회화과 2학년 박성은, 전주성심여자고등학교 2학년 나하나, 전주완산고등학교  1학년 한승우, 전주여자고등학교 1학년 이한솔, 전주영생고등학교 1학년 조신형, 전주제일고등학교 1학년 서예지, 호남제일고등학교 2학년 김햇빛 등이 강암서예장학금을 받았다. 이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