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원 (원장 서승)은 7월 26일 전주문화원 3층 강의실에서 2010년 어르신문화학교 강의(장구소리에 민요가락이 어우러지는날)를 공개강의 하였다.
전주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개최하며 전주문화원이 주관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모여 우리 고유의 민요가락을 장구소리에 맞추어 공부를 한다. 민요는 청춘가, 성주풀이, 릴리이야, 창부타령 등을 공부하고 있으며, 앞으로 호남가를 비롯하여 많은 민요에 대하여 섭렵할려고 한다.
특히 이날은 금강과 촉석루에 논개의 정신이 묻어있는 진주문화원(원장 김진수) 어르신문화학교에서 견학 차 방문하여 상호 의견교환 및 어르신문화학교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전주문화원 어르신문화학교는 2007년부터 진행되었으며 금년도 강의는 5월부터 10월까지 북장구에 맞추어 민요를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전주시민들 중에서 민요에 관심이 있는 분은 전주문화원(255-3360)으로 연락을 주시면 항상 친절하게 안내하여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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