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읽을 만한 책’선정 -『온양이』(선안나 글, 김영만 그림, 샘터) 등 분야별 도서 10종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2010년도‘6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온양이』(선안나 글, 김영만 그림) 등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했다. 2010년 ‘6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는 한국 전쟁 당시 흥남 철수 작전 마지막 배인 온양호에서 태어난 한 생명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온양이』(선안나 글, 김영만 그림, 샘터)를 비롯해, 전국에 소재한 한옥, 특히 꽃담에 초점을 맞춰 알기 쉽게 정리한 『한국의 옛집과 꽃담』(이종근 외, 생각의 나무), 중국의 장구한 역사를 모든 문화의 용광로라는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는 『중국, 외교관의 눈으로 보다』(백범흠, 늘품), 부모와 자식간의 애틋한 정을 두 딸을 가진 엄마의 입장에서 쓴감동적인 에세이 『눈으로 하는 작별』(룽잉타이/ 도희진, 사피엔스21) 등이 선정되었다. 위원회는 문학, 역사, 아동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좋은책선정위원회를 두고, 독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양서권장을 위해 매달 ‘이달의 읽을 만한 책’을 선정하고 있다. 2010년‘6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2010년 6월의 읽을 만한 책
좋은책선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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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02-2669-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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