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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

영화에 따뜻한 시선 나누기

 

 

560-070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7-1

전    화 063-280-7042         전  송 280-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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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 일 webmaster@jt.or.kr

문화사업팀장 박성호   홍보․기획 박수경

 

2010. 5. 24(월) <P:2>


국악과 함께하는 전주다운 삶 이야기

- 영화에 대한 따뜻한 시선나누기


■ 일  시_ 2010. 5. 27(목) / 오후 7시

■ 장  소_ 전주전통문화센터 내 전통찻집 다향

■ 참가비_ 5,000원 (1인 기준)



  산천이 초록으로 물드는 계절, 곳곳마다 여유로운 내음을 풍기며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5월에 전주전통문화센터(관장 김민영)는 특별한 행사 “국악과 함께하는 전주다운 삶 이야기”를 마련한다. 각 전문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그 분의 삶과 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는 이 행사는 지난해 11월 ‘아이들은 자연이다’ 라는 책을 쓴 장영란 선생을 시작으로 극 연출가 박희태 교수와 무용연출가 장인숙 교수, 전북도립영화제 위원장이신 이영호 선생을 모시고 여러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차 한잔에 담아내는 삶의 이야기. 누군가의 삶을 통해, 또는 소통을 통해 간접경험과 함께 스스로의 삶에 풍부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뜻깊은 시간. 이러한 맥락에서 ‘전주다운’이란 말은 이번 행사의 목적을 가장 잘 드러내고 있는 말이라 할 수 있겠다. 전주가 지닌 느림의 여유를 잘 살려내고 있어 행사의 취지와도 충분히 부합되기 때문이다. 2010년 첫 번째로 초청된 명사는 현재 건시네마 대표이자 전주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건 감독. 이번에는 그의 삶과 영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얼마 전 성황리에 끝난 전주국제영화제의 다양한 이야기들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기대해 봐도 좋겠다. 더불어 삶이 깃들여진 김건 감독의 영화에 대한 따뜻하고 감성어린 시선까지도 엿볼 수 있겠다. 행사 시작 전에는 국악으로 듣는 ‘영화 OST’를 준비, 가야금 연주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국악연주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한다. 또한 차 한잔의 깊고 그윽함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행사는 27일(목) 오후 7시에 전주전통문화센터 내 전통찻집 다향에서 펼쳐지며, 사전 전화접수(063-280-7045)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1인 참가비는 오천원이며, 3인 이상 예약할 경우 4천원으로 할인이 된다. 고즈넉함의 여유가 가득한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 고운 가야금 선율과 따뜻한 차 한잔, 넉넉한 삶의 이야기를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보자!! 쉼의 여유가 전하는 소소한 행복들을 느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개  요

  ◦ 행 사 명 : 국악과 함께하는 전주다운 삶 이야기 - 영화에 대한 따뜻한 시선나누기

  ◦ 일    시 : 2010. 5. 27(목) / 오후 7시

  ◦ 장    소 : 전주전통문화센터 내 전통찻집 다향

  ◦ 내    용 : 전통국악공연 및 명사와의 대담

  ◦ 참가대상 : 단체 및 일반시민 대상

  ◦ 참 가 비 : 5,000원 (1인 기준) / 3인 이상 예약시 4,000원

  ◦ 신    청 : 전화신청 및 메일 (hojoon79@hanmail.net), 팩스(063-280-7070)

  ◦ 신청문의 : 063-280-7045 (사전예약제, 25명), http://www.jt.or.kr

  ◦ 신청기간 : 2010. 5. 20(목)~5. 26(수)


■ 프로그램 순서

시 간

내 용

비 고

19:00~19:05

프로그램 소개 및 인사

 

19:05~19:20

전통문화공연 관람 (국악으로 듣는 영화 OST)

 

19:20~20:00

명사와의 대담

 

20:00~20:10

인사 및 프로그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