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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상징

설악산 주요 관광지

설악산 주요 관광지

사진

12선녀탕 : 남교리에서 북천을 건너 남쪽으로 갈마산을 보고 들어가면 탕수동 계곡에 이르는데 약 8km에 걸쳐 폭포와 소, 산봉우리와 숲이 조화를 이루는데, 밤이면 선녀가 내려가 목욕을 한다는 선녀탕은 실제로는 8개뿐이다.

수렴동 계곡 가야동 계곡 : 대청봉에서 중청봉을 거처, 용아능선을 끼고 있는데 북쪽이 가야동 계곡이다. 계곡 양쪽의 기암절벽과 우거진 숲은 내설악 제일의 절경이다.

쌍폭 : 구곡담 계곡 깊은 곳에 자리한 이 쌍폭의 원래 이름은 쌍룡폭인데 용손폭과 용자폭을 거느리고 있는 봉정곡의 구곡담과 청봉곡의 12폭 두 계류가 합쳐지는 폭포로 내설악의 명소로서 이름이 높다.

마등령 :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름하는 태백산의 지맥으로서 높이 1327m의 준령이다. 이 고개에 오르면 서쪽으로 내설악 일대와 동남쪽으로 동해와 기암절벽이 이루는 외설악의 절경을 한눈에 굽어 볼 수 있다.

한계령 : 태백산맥의 한 가운데에 자리하여 내설악과 외설악을 가름하는 한계령은 소동나령 또는 오색령이라 불리기도 했는데, 조선 선조 때 강원도 관찰사가 되어 이 고개를 넘었던 송강 정철은 그 아름다움을 《관동별곡》에 노래하였다.

천불동 계곡 : 비선대에서 대청봉에 이르는 설악골 계곡은 깊은 계곡으로 천불폭포의‘천불’을 따 천불동 계곡이라 한다. 설악의 경관을 대표하는 와선대, 비선대, 문수담, 삼호담, 귀면암, 오련폭포, 양폭, 천당폭포 등이 모두 이 천불동 계곡에 있다.

오색약수 : 조선조 중엽 오색석사의 승려가 반석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마셔본 결과 약수로 판명돼 오색약수라 불렸다고도 하고, 오색석사(망월사)의 뜰에 오색 꽃이 피는 희한한 나무가 있었는데 이 오색을 따서 이름 붙였다고도 한다. 이 오색약수 주변에는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다.

토왕성폭포 비룡폭포 : 신흥사 동남쪽에는 석가봉을 비롯한 수많은 연봉들이 줄을 서 있는데 이 연봉들 사이에 걸린 듯 흐르는 폭포가 바로 유명한 토왕성폭포와 비룡폭포이다. 일명 신광폭포라고도 하는데 개성의 이름난 박연폭포도 이를 따르지 못한다고 한다.

대청봉 :설악산의 주봉으로 해발 1708m이며 여기에 오르면 설악산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붉은 해가 하늘에 떠서 하늘에 진다’고까지 하는 이 상봉에는 <요산요수>라는 시비가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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