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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

문화가 있는 용산공원 조성


국립중앙박물관,  
“문화가 있는 용산공원 조성”주제로 공개토론회 개최




ㅇ 일 시: 2010년 5월 16일(일), 9:30~12:40
ㅇ 장 소: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ㅇ 주 제: “문화가 있는 용산공원 조성-21세기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의 역할”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향후 용산 미군기지 이전에 따라 조성되는 용산공원을 생태·문화·휴식의 장소로 조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문화가 있는 용산공원 조성 - 21세기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박물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10년 5월 16일 일요일 09:30~12:40에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붙임 공개토론회 프로그램’ 참조).

이번 공개토론회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사)한국박물관협회 주최로 5월 15(토)~16일(일) 양일 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제4회 한국박물관국제학술대회”의 한 분야로 개최한다.

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용산공원을 “민족성·역사성·문화성을 갖춘 국민의 여가 휴식 공간 및 자연 생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취지에 부합하는 ‘문화가 있는 뮤지엄 파크’인 박물관 복합 문화공간 조성 구상(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심층적이고 다양한 의견과 방안이 제시될 것이다.

이를 통해 국립중앙박물관은 향후 조성되는 용산공원과 박물관 복합 문화공간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21세기 도시공원 및 박물관상이 새로이 정립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