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병(梅甁)이란 말은 18세기 청나라 문인들이 이처럼 생긴 병에 매화가지를 꽂았기 때문에, 일제시대에 이와 유사한 병을 모두 매병으로 부른데서 생긴 말입니다.
하지만 매병은 술을 담는 그릇이기 때문에 종종 술잔으로 쓰이는 뚜껑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병은 청자가 대부분이지만 그 모양이 비슷한 토기매병이 고려무덤에서 종종 출토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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