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나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피는 전라감영 회화나무 구 전북도청 건물 틈바구니에서 가까스로 연명해온 회화나무가 해방됐다. 전라감영 복원으로 인해 회화나무에게 위협을 가해온 건물들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춘 게 그 원인이다. 150살 정도 됐다고 하는데, 지금 그자리가 500년전 호남을 호령했던 전라감영 감사 집무실인 선화당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