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가옥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읍김동수가옥과 마을숲 4월 풍경화를 그리듯 나무들이 저마다 투명한 연둣빛을 뿜어내더니, 입하(立夏)로 접어든 요즘은 짙은 녹색빛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올해 저는 유난히 몸과 마음으로 봄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초부터 시작한 마을숲 연재가 이런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때로 나태한 마.. 김동수가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