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이존한
그림 그리는 처갓집 사춘 동서 ‘우정’이라는 아호를 받았어요. 그게 몇 번이든 또(又) 사람들을 쉬게 할 수 있는 근사한 자리(亭)가 되라는 뜻이다. 그림이 제 삶의 큰 의미인 만큼, 그림 덕에 얻은 만큼 그 이름에 어울리게 살고 싶다. 정자에 정자를 또 지어 2층으로 지어 베풀고 살아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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