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근의 27~28번째 졸저인 음식 책자가 출판사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비빔과 섞음의 조화' 혼돈반'(부제)
인문학으로 만나는 음식 문화
허균과 부안의 방풍죽을 비롯, 만마관에서 음식을 판 조삼난, 전주 생강 상인과 올공쇠, 진안군(君)과 소주, 성미당 놋그릇 이야기, 속담으로 만나는 고창 음식 이야기, 고춧가루를 싫어한 예수병원 의사 잉골드, 서울 누이에게 부안 생선과 게를 보낸 유형원, 여강이씨 안동에서 남편 무장현감 김진화에게 두부장을 보내다, 전주 복숭아 승도, 이순신장군이 선물받은 봉동 생강, 명랑해전서 병사들에게 정과(冬瓜)를 나눠준 고창의병장 오익창, 고창현감 이원 소세양에게 새우젓과 생선을 선물하다, 변강쇠전에 나오는 임실 곶감 등이 내용의 일부입니다.(휘호는 백담 백종희님이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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