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완주군립둔산영어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꽃이 내게로 왔다’가 8일 이종근 새전북신문 문화교육부 부국장의 한옥마을 꽃담 답사로 마무리됐다
완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이론교육과 현장 답사로 이어지면서 한국인의 꽃에 대한 미의식과 꽃과 관련된 민속과 세시풍속, 의례, 화식문화, 꽃담 등을 소개, 다채롭게 진행됐다.
▲ 4월 23일 꽃으로 보는 한국문화(이상희 전 내무부장관) ▲ 5월 28일 문학이 사랑한 꽃(김민철 조선일보 논설위원) ▲ 6월 11일 옛 그림으로 보는 꽃(이흥재 전 전북도립미술관장) ▲ 6월 18일 불교 문화재로 보는 꽃(이흥재 전 전북도립미술관장) ▲ 6월 23일 꽃의 제국(강혜순 성신여대 교수)이 열렸다,
이어 ▲ 6월 24일 우리나라 꽃 연구(이수영 국립원예측작과학원 연구원) ▲ 7월 2일 꽃담으로 보는 한국문화 (민가편, 이종근 새전북신문 문화교육부 부국장) ▲ 7월 8일 꽃담으로 보는 한국문화(궁궐편)과 한옥마을 꽃담과 숨은 이야기(이종근 새전북신문 문화교육부 부국장) 등으로 펼쳐졌다.
‘길 위의 인문학’은 완주군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공공도서관을 통해 생활 속에서 인문학을 구현하고 역사·철학 등의 인문학자들과 주민들이 인문학 강연과 탐방에 함께 참여, 인문학의 일상화, 생활화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이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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