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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

제33회 전라북도공예품대전 출품작 공모

전라북도는 제33회 전라북도공예품대전 출품작품을 5월 17일부터 5월 18일까지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 전시․홍보관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모는 우수 공예품을 발굴해 공예산업의 발전과 공예품의 수출 및 내수판매 기반을 조성하고, 오는 10월 5일에 열릴 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열린다.


 ❍ 출품자격은 공고일(4월9일) 현재 전라북도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자이며 단, 도내 소재지 대학생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출품이 가능하다.


 ❍ 출품대상 품목은 전통 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 트렌드에 부합하며,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의적 공예품으로써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로 나눠 접수를 받는다.


 ❍ 출품은 1인 1작품을 원칙으로 하되, 1개 작품의 총 출품수량은 15점까지로 하고, 디자인, 규격, 색상 등이 동일한 것은 3개 이내로 제한한다.


 ❍ 국내·외에서 이미 전시·공지되었거나 상품화된 제품 또는 그 모방품, 상품화가 곤란하거나 상품성이 없는 작품, 다른 유사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선 이상 수상한 작품, 출품자 본인의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작품, 미완성 작품이거나 끝마무리가 불량한 작품,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작품은 출품이 제한되고, 시상 후 출품제한 품목이거나 기타 부정행위와 허위사실이 발견된 경우 입상을 취소하고 향후 3년간 출품을 금지한다.


 ❍ 출품작은 소비자 욕구에 충족시킬 수 있는 작선정을 위해 학계․공예전문가 뿐만 아니라 소비자 마케팅 관련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작품의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 항목에 역점을 두고 심사․선정한다.


 ❍ 시상내역은 대상(1점), 금상(1점), 은상(2점), 동상(4점), 장려상(12점), 특선(10점), 입선(20점) 상장을 수여하고 입상자 중 사업자등록을 한 공예사업자에게는 디자인개발 및 상품화를 위한 신제품개발 보조금을 지원한다.


 ❍ 입상작품에 대해서는 6월 11일 부안영상테마파크 내 전시관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며, 6월 11일부터 6월 17일까지 시상식 장소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여 도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키로 했다.


 ❍ 또한, 특선이상 입상작품은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 예정인『제40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전라북도 대표작품으로 출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