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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문화!

과거 우리의 문화 유산, 현재의 이야기가 되다

 

TV 속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사극 열풍이 붑니다. 다양한 역사 속의 이야기를 현재를 사는 사람들이 재미있게 본다는 건, 결국 지난 과거의 이야기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여전히 어느 정도 유효한 가치를 지닌다는 걸 뜻하겠지요. 이렇게 우리의 전통 문화를 현재의 사람들에게도 가깝게 하기 위한 노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과거의 풍부한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드라마나 영화 등의 대중 문화 뿐 아니라 게임 등의 콘텐츠 산업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과거의 우리 이야기들을 현재형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곳, 한국국학진흥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영상/김나윤(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