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경기전을 비롯한 200개소의도내 목조문화재에 대하여 화재시 자동신고가 되도록 119신고접수시스템과 목조문화재 안전관리시스템을 연계하였다.
○ 목조문화재 안전관리시스템은 화재를 감지 후 이동통신 서비스를 이용하여 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되며, 동시에 문화재 위치·주요정보가 자동 확인되어 신속한 출동 진압으로 귀중한 문화재를 지키게 된다.
아울러, 유관기관 관계자에게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는 등 유기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 이로써 소방안전본부에서는“우리의 소중한 목조문화재를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119자동신고시스템을 통하여 문화재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라며 ”더 이상 숭례문과 같은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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